야구
[마이데일리 = 이석희 기자]올시즌 KBO 첫 포스트시즌 경기인 키움-두산의 와일드카드 결정전 시청률이 4.8%를 기록했다.
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키움-두산전은 공중파인 SBS가 중계했다. 이순철과 이승엽 두 위원이 해설을 맡았는데 시청률 조사기관인 TNMS에 따르면 전국 시청률 4.8%였다고 한다.
이는 2일 전체 프로그램 시청률 가운데 17위였다. 동시간대 타방송국의 프로그램은 6%였던 것에 비해 다소 저조한 결과이다.
지난 도쿄올림픽 야구 경기때와 비교해도 많이 하락한 수치이다. 7월29일 열린 도쿄 올림픽 야구 예선 B조 첫 경기 한국-이스라엘전은 SBS 7.6%, MBC 7.3%, KBS 4.9%(닐슨코리아 조사)이었다.
다만 동메달 결정전인 도미니카전의 시청률과 비슷한 수치였다. 당시 KBS 3.9%, SBS는 4.8%, MBC는 4.6%였다.
[사진=마이데일리 DB]
이석희 기자 goodlu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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