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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겸 뮤지컬배우 배다해(37)가 아름다운 예비 신부 비주얼을 뽐냈다.
배다해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올라온 사진에는 브라이덜 샤워를 연 배다해의 모습이 담겼다.
배다해는 이달 밴드 페퍼톤스 멤버 이장원(39)과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 그는 웨딩에 앞서 지인들과 행복한 파티를 즐기고 있다.
청순한 미모가 돋보이는 가운데 흰색 원피스와 베일이 우아한 아우라를 더한다. 여기에 운동화를 매치, 부담스럽지 않은 패션 센스까지 자랑한 그다.
앞서 지난달 7일 배다해는 SNS를 통해 "공연 중엔 목 상할까 봐 다이어트 절대 안 하는 편"이라며 "지인이 이렇게 관리 안 하는 새신부 처음 봤다고 하더라"라고 전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지난 8월 깜짝 결혼 발표로 화제를 모았다. 지난달 18일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한 배다해는 "지인 소개로 이장원을 만났다. 첫 만남부터 12시간 동안 수다를 떨었다"며 "상견례도 초스피드로 진행됐다"고 비하인드를 밝히기도 했다.
[사진 = 배다해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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