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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극본 서현주 연출 김칠봉)이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2차전 중계방송 관계로 2일 결방한다고 MBC가 밝혔다.
최고 시청률 8.1%(55회)를 기록 중인 '두 번째 남편'은 멈출 수 없는 욕망이 빚은 비극으로 억울하게 가족을 잃은 한 여인이 엇갈린 운명과 사랑 속에서 복수에 나서게 되는 격정 로맨스 드라마로 최근 빠른 전개로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관심을 모으고 있는 극 중 봉선화(엄현경)와 주해란 여사(지수원)의 관계가 곧 윤곽을 드러낼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결방으로 3일 오후 7시 5분에 56회를 방송한다.
[사진 = MBC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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