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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진아 기자] 배우 임수정이 단아한 매력을 선보였다.
임수정은 2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tvN 새 수목드라마 '멜랑꼴리아' 제작 발표회에 명품 브랜드 A사의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수정은 기하학적인 패턴의 셔츠 드레스에 검은색 하이힐을 매치, 단아하고 우아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여기에 얇은 검은색 벨트를 착용해 포인트를 더한 동시에 잘록한 허리를 드러낸 모습.
미디 기장의 플레어 스커트는 임수정의 우월한 각선미도 강조했다. 옅은 메이크업, 차분한 헤어스타일을 연출한 임수정의 청순한 동안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또한 임수정은 드라마 속 수학 교사 역할에 분한 듯, 특별한 액세서리 없이 스타일링 해 눈길을 끌었다.
임수정이 착용한 명품 A사 드레스의 가격은 약 518만 원이다.
임수정이 출연하는 드라마 '멜랑꼴리아'는 특혜 비리의 온상인 한 사립고를 배경으로 수학 교사와 수학 천재의 통념과 편견을 뛰어넘는, 수학보다 아름다운 이야기를 그린다.
[사진 = tvN 제공]
정진아 기자 avance_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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