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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안무가 배윤정(41)이 근황을 전했다.
배윤정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전 요즘 수액으로 버티는 중이요. 하… 강추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병원에 방문해 수액을 맞고 있는 배윤정의 모습이 담겼다. 출산 후 일과 육아를 병행 중인 배윤정. 그의 얇은 팔이 안타까움을 더한다.
배윤정은 지난 2019년 11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했다. 지난해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 한국 나이로 42세인 지난 6월 득남했다.
[사진 = 배윤정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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