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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강소라(31)가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강소라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춘희 선생님의 예쁜 옷을 입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패션 브랜드의 컬렉션 행사 참석을 위해 한껏 꾸민 강소라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베이지 톤의 코트 재킷과 미니스커트 셋업을 입고 아름다운 비주얼을 드러냈다.
특히 우월한 각선미와 대비되는 '동안' 얼굴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결점 하나 없는 피부와 통통한 볼살로 '베이비 페이스'를 완성한 그다.
이를 본 배우 박솔미(43)는 "와"라는 댓글을 달며 감탄했다. 네티즌도 "슬슬 강 배우의 일상으로 돌아오는 건가요?", "너무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소라는 지난해 8월 8세 연상의 한의사와 결혼해 올해 4월 딸을 품에 안았다.
[사진 = 강소라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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