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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언니가 쏜다!'에서 배우 소이현이 칵테일 '애플 마티니'에 얽힌 추억을 전했다.
2일 오후 방송된 IHQ 취중진담 토크쇼 '언니가 쏜다!'에는 서인영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오프닝에서 MC 소이현은 식전 주로 애플 마티니를 마시며 "나는 여기에 추억이 너무 많다"라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는 "신혼여행을 발리로 갔는데, 가서 계속 이것만 마셨다. '꽐라'될 때까지 마셨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손담비는 "이걸로 취하려면 많이 마셨을 텐데", 안영미는 "간지러웠을 텐데?"라고 반응해 폭소를 더했다.
소이현은 지난 2014년 인교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 = IHQ '언니가 쏜다!'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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