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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혜성(29)이 근황을 전했다.
이혜성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애기 당근 수확. 당근이 이렇게 작고 소듕하다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당근 밭에 쪼그려 앉아 당근을 수확 중인 이혜성의 모습이 담겼다. 이혜성은 조그마한 당근을 양 손에 한 움큼 쥐고 기쁜 듯 미소 짓고 있다. 해맑고 밝은 표정과 발그레한 두 볼이 사랑스러움을 더한다. 알록달록 자수가 눈에 띄는 남색 니트에 반바지를 매치한 패션 센스가 감탄을 자아낸다. 다만 쌀쌀한 11월에 용감히 드러낸 맨다리가 눈길을 끈다.
이혜성은 지난 2016년 KBS 공채 43기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나, 2019년 프리랜서를 선언하며 퇴사했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44)와 지난 2019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지난 5월 유튜브를 통해 몸무게 41kg임을 인증,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이혜성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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