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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최민수(59)가 오토바이 교통사고로 병원을 찾았다.
소속사 매니지먼트 율 관계자는 4일 오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최민수는 현재 병원에서 검사를 진행 중이고 걱정할 만큼 크게 다친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MBN은 최민수가 이날 오후 1시 45분쯤 서울 이태원동 도로에서 차선을 변경하던 도중 앞 차량과 부딪히는 사고를 당했다고 보도했다.
최민수는 최근 개그맨 박성광의 장편 데뷔작 '웅남이' 출연을 확정 짓고 3일 첫 촬영에 돌입했다. 매니지먼트 율 측은 "촬영하는 데엔 큰 지장이 없지만 스케줄을 조율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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