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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안양 KGC 인삼공사는 11월 토요일에 열리는 홈 두 경기(6일 및 13일) 동안 ‘토요일 토요일은 KGC에서 즐거워’(‘이하 ‘토토즐’) 이벤트를 진행한다.
KGC는 4일 "이번 ‘토토즐’ 이벤트 동안 토요일 홈경기 입장관객에게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우선 안양KGC 어린이 팬에게는 KGC인삼공사 ‘아이키커’를, 3인 이상 가족에게는 하이트진로 ‘테라 맥주’와 해태제과 스낵 세트를 제공한다. 경기 종료 후 퇴장 시에는 전 관중을 대상으로 해태제과 ‘빠세’를 증정한다. 또한 6일, 13일 경기 모두 관람한 팬에게는 BFL ‘커플 캠핑의자’도 제공한다"라고 밝혔다.
계속해서 KGC는 "예매 가능한 좌석은 전체 좌석의 50%인 2627석이다. 경기 티켓은 KBL 통합홈페이지를 통해 경기일 3일 전 오전 10시부터 예매 가능하며, ‘서포터즈300’ 가입자는 1시간 전인 오전 9시부터 응원석 예매가 가능하다. 플로어석은 관람객 및 선수의 안전을 위하여 판매에서 제외된다"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KGC는 "기타 자세한 사항은 KBL 통합 홈페이지 및 구단 공식 SNS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KGC 토토즐 이벤트. 사진 = KGC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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