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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김태희가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김태희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래간만에 업로드하려고 보니 앱도 못 찾아서 한참 헤맸다"라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올렸다. 지난 3월 이후 첫 게시물이다.
이어 김태희는 "어제 촬영장도 오래간만에 가니 너무나 여유롭고 평화롭더라"라고 적었다.
또 "요즘 하루가 너무 빨리 지나가는데 앞으론 일상 사진도 공유할 수 있는 여유가 생겼으면. 그리고 곧 좋은 작품으로 찾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며 "갑자기 날씨가 너무 추워졌는데 다들 감기 조심하시라"라고 당부했다.
글과 함께 올라온 사진 속 김태희는 드레스를 입고 고혹적인 자태를 뽐냈다. 많은 네티즌은 "보고 싶었어요", "언니도 감기 조심하세요", "건강하세요"라는 반응이었다.
한편 김태희는 2017년 가수 겸 배우 비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 = 김태희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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