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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이지훈(33)이 드라마 '스폰서'와 관련 논란을 해명한 뒤 재차 심경을 밝혔다.
이지훈은 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장문의 메시지를 남겼다.
그는 "앞뒤 없는 당신들의 거짓말을 들어도 나는 이쁜 것만 보렵니다. 뭐가 무서우셔서 자꾸 본인들 일에 제 의견을 바라세요. 당당하시면 소신껏 하세요. 저를 방패막이 삼아서 해결하려 하시지 말고요"라고 말했다.
이어 "딱 한 번만 더 솔직한 나를 보여주고 저는 이제 그만 신경 쓰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지훈은 최근 iHQ 새 월화드라마 '스폰서' 촬영장에서 지인과 스태프의 마찰을 비롯해, 갑질로 작가를 교체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이에 이지훈과 제작진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일축한 바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DB, 이지훈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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