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13일에 열릴 신한은행과 KB의 경기 팁오프 시각이 변경됐다.
WKBL은 8일 "13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리는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와 청주 KB 스타즈의 2라운드 경기 시간이 중계방송사의 편성 사정으로 인해 18시에서 14시 45분으로 변경됐다"라고 밝혔다.
신임 감독들의 맞대결이다. 신한은행은 구나단 신임 감독대행 체제에서 탄탄한 조직력을 과시하고 있다. KB 역시 김완수 신임 감독을 중심으로 1라운드 전승에 성공하며 순항 중이다. WKBL은 "이날 경기는 14시 40분부터 KBS1 TV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신한은행-KB전. 사진 = WKBL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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