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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본명 김제니·25)가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다.
제니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사진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현재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머무르고 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검은색의 화려한 톱을 입고 매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낸 제니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직각 어깨와 슬림한 허리라인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어지는 사진에선 빛나는 도자기 피부도 자랑한 제니다. 사랑스러운 분위기와 흠잡을 데 없는 미모는 팬심을 뜨겁게 달궜다.
제니는 지난 6일(현지 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미술관에서 열린 LACMA Art + Film Gala(라크마 아트 필름 갈라) 행사에 참석했다. LACMA 아트+필름 갈라는 영화 프로그램 확장을 위한 운영기금 모금을 위한 연례행사로, 매년 다수의 유명인이 참석하고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아티스트들을 선정하는 자리다.
한편 제니는 지난달 24일 미국으로 출국한 뒤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사진 = 제니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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