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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김종국(45)이 제주도에서 운동 중인 근황을 전했다.
김종국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무도 안 건드린 첫눈. #한라산 #등산 #하체 #유산소 #한방해결 #이제비행기타고 #상체하러가자"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깨끗한 눈 뭉치가 올려진 김종국의 손이 담겼다. 이어 그는 "한라산 기운으로"라며 셀카도 추가 게재했다.
김종국은 최근 로이더(약물을 복용해 몸을 키우는 사람) 의혹에 휩싸였다. 지난달 31일 캐나다 출신 헬스 유튜버 겸 보디빌더 그렉 듀셋은 "김종국이 로이더라는 것에 100만 달러를 걸겠다"고 주장했다.
이에 김종국은 "황당하다"며 "2022년 기준 가장 최근까지 업데이트된 불법 약물 단 한 가지도 빼지 않은 WADA 기준 391가지 도핑검사를 받겠다"고 반박한 바 있다.
한편 김종국은 지난 6월 유튜브 채널 '김종국 GYM JONG KOOK'을 개설하고 운동, 일상 등을 공유하고 있다. 11일 기준 김종국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는 231만 명이다.
[사진 = 김종국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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