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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주진모(47)의 아내인 의사 민혜연(37)이 남다른 미모로 근황을 알렸다.
주진모의 아내 민혜연은 14일 인스타그램에 "흠.... 친구들이 나를 보러 병원에 오는게 아니라"라며 한 카페를 언급하며 "커피 마시러 오는 길에 병원을 들르는 것 같다...ㅋㅋㅋ"라고 적었다. 민혜연은 자신도 해당 카페의 "에스프레소가 좋아♡♡♡ 히힛!!"이라고 귀여운 멘트를 덧붙였다.
사진 속 민혜연은 회색 디테일이 독특한 검정색 상의를 입고 거울 앞에서 포즈 취하고 있다. 마스크를 착용한 채 눈만 살짝 드러내고 있지만, 민혜연의 청순한 미모는 감춰지지 않는다.
한편 주진모, 민혜연은 지난 2019년 결혼했다. 민혜연은 최근 케이블채널 SBS FiL '아수라장' MC로 방송 활동도 병행 중이다.
[사진 = 민혜연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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