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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주진모(47)의 아내인 의사 민혜연(37)이 개원 100일을 자축했다.
민혜연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근길에 실장님이 축하할 일이 있다고 점심 다 같이 시켜 먹자고 해서 무슨 일인가 했는데… 개원 100일이었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의사 가운을 입은 채 환하게 웃고 있는 민혜연의 모습이 담겼다. 잡티 하나 없는 뽀얀 피부와 시원시원한 이목구비, 커다란 눈과 오뚝한 콧대가 감탄을 자아낸다. 100일을 기념해 주문한 것으로 보이는 맛깔나는 음식들도 군침을 돌게 한다.
이어 민혜연은 "남편과도 백일은 챙기지 않았었는데… 귀여운 직원들과 햄버거 점심 함께하고… 앞으로도 힘내서 잘해보기로"라고 덧붙였다.
민혜연은 지난 2019년 배우 주진모와 결혼했다. 현재 서울 청담동에서 개인 병원을 운영 중이다. 최근 케이블채널 SBS FiL '아수라장' MC로 방송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사진 = 민혜연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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