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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프랑스 배우 마리옹 꼬띠아르가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으로 스타덤에 오른 정호연에게 빠져들었다.
16일(한국시간) 마리옹 꼬띠아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호연의 얼굴이 담긴 '오징어 게임' 스틸 컷과 함께 "IN LOVE"라는 멘트와 그의 SNS 계정까지 함께 적은 게시물을 올렸다.
정호연은 마리옹 꼬띠아르가 해당 게시물을 올린 지 2시간 만에 이를 확인했다. 우는 얼굴 이모티콘 네 개와 빨간색 하트 이모티콘 한 개를 댓글로 남기며 화답했다.
마리옹 꼬띠아르는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라 비 앙 로즈'를 비롯해 '인셉션' '미드나잇 인 파리' '다크 나이트 라이즈' 등으로 국내에도 널리 알려진 배우다.
'오징어 게임'은 456억 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가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지난 9월 17일 넷플릭스에 공개된 후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었다.
[사진 = 마리옹 꼬띠아르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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