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도경완 쉼 없이 일했는데도 많이 쉰 나보다 수입↓ 짜증"('해방타운')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트로트 가수 장윤정이 자신과 남편인 방송인 도경완의 수입을 공개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해방타운'(이하 '해방타운')에서 장윤정은 홍현희에게 "나와 남편의 정산일이 같다"고 입을 열었다.

장윤정은 이어 "어떤 달에 되게 바빴어 남편이. 쉬는 날 없이 일을 했어. 그러니까 자기 딴에도 '아싸'했을 거 아니야? 나한테 자랑하고 싶고. 거기다 그 달 내가 이상하게 많이 쉬었어"라고 털어놨다.

이에 홍현희는 "그래서 형부가 이긴 거야? 드디어?"라고 물었고, 장윤정은 "그랬는데도 내가 이겼지. 짜증나더라고"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JTBC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 – 해방타운'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