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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5년 만에 하차하는 소감을 밝혔다.
샘 해밍턴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아들 윌리엄, 벤틀리와 찍은 사진을 올렸다.
이와 함께 샘 해밍턴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차 심경을 전했다. 그는 "그동안 너무 감사합니다"라며 "말로 표현하기 부족하지만 정말 좋은 경험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시작이 있으면 늘 끝이 오는데 아쉽지만 떠나야 되는 시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많은 사랑과 응원 부탁한다.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고 사랑합니다"라고 얘기했다.
▼ 이하 샘 해밍턴 글 전문.
그동안 너무 감사합니다. 말로 표한 하기 부족하지만 정말 좋은 경험 이였어요.
시작있으면 늘 끝이 오는데.. 아쉽지만 떠나야 되는 시기 됐네요.
여러분들은 많은 사랑 덕분에 추억을 너무 많이 만들었어요.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이 사랑과 응원 부탁 합니다!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고 사랑 합니다!
Thank you for everything over the last five years.
I can’t put it into words how I am feeling today but we have made some amazing memories.
With every beginning there comes and end, as unfortunate as it is the time is right for us to move on.
Due to you the fans we have been afforded some amazing memories.
Thank you
We hope that you will continue to support and love us in the future as well.
Stay healthy, stay happy and we love you!
[사진 = 샘 해밍턴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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