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토드라마
[마이데일리 = 임유리 기자] 한효주가 박형식을 안아주며 다독였다.
20일 밤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금토 드라마 ‘해피니스’ 5화에서는 윤새봄(한효주)과 정이현(박형식)이 밖에서 식량을 구해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이들은 오연옥(배해선)과 오주형(백현진)의 방해로 하마터면 다시 안으로 들어오지 못할 뻔했다.
정이현은 화가 나 오주형에게 달려갔다. 그리고 밖에서 묻어온 피를 얼굴에 묻히며 분노했다. 달려온 윤새봄이 이를 말렸다.
이후 손에 묻은 피를 씻어내는 정이현을 걱정스럽게 바라보는 윤새봄에게 그는 “미안, 내가 좀 흥분했지”라며 사과했다.
윤새봄은 “너 아니었으면 나갔던 사람들 다 감염됐을 거야”라고 대답했다.
이어 정이현을 안아주며 “수고했어 현아”라고 다독였다.
[사진 = tvN ‘해피니스’ 방송 캡처]
임유리 기자 imyo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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