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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우울증을 털어놓은 배우 김정화가 긍정적인 말과 함께 근황을 알렸다.
김정화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고 "나를 사랑합시다!"라고 썼다.
사진 속 김정화는 인형을 얼굴에 가까이 가져다댄 채 환하게 웃어보였다. 특유의 시원시원한 이목구비와 사랑스러운 미소가 팬심을 설레게 한다.
앞서 김정화는 19일 종합편성채널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출연해 아픈 가족사를 전하며 우울증을 앓았다고 고백해 시청자의 응원을 불렀다.
한편 김정화는 2013년 CCM 가수 유은성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 김정화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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