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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SBS 유튜브 채널이 '런닝맨' 송지효를 향한 악플을 박제, 사이다를 안겼다.
17일 SBS 유튜브 채널 '빽능 - 스브스 옛날 예능'에는 지난 2013년 방송된 SBS '런닝맨' 145회의 클립 영상이 게재됐다.
그런데 해당 게시물에 한 네티즌이 "송지효는 재미도 없고 그냥 저러고 돈 버나.. 알아서 나가자 눈치 없다"라고 악플을 남겨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이에 SBS 유튜브 측은 "악플은 자제 부탁드린다"라며 이 악플러의 댓글을 일부러 상단에 고정시켰다.
네티즌들은 "댓글 고정, 스브스 페이지 사이다네"라며 "악플 다는 애들 싹 다 공개처형해야 한다", "고정 박제 너무 통쾌하네" 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빽능 - 스브스 옛날 예능'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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