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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뮤지컬배우 겸 크리에이터 함연지(29)가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함연지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여러분 저 너무 떨려요. 지금 어디 가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휴대폰 카메라로 담은 함연지의 모습이 찍혔다. 함연지는 슬림한 핏의 패턴 상의와 뷔스티에 스타일 옷을 매치, 발랄하고 깜찍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선한 인상의 사랑스러운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명품 P사의 큰 머리띠를 착용하고 작은 얼굴을 더욱 돋보이게 만든 함연지다.
한편 함연지는 오는 24일 개봉하는 디즈니 새 영화 '엔칸토: 마법의 세계' 한국어 더빙을 맡았다. 그는 주인공 미라벨 역에 캐스팅, 뮤직 퍼포먼스도 펼칠 예정이다.
함연지는 함영준(62) 식품 기업 오뚜기 회장의 딸로, 지난 2017년 동갑내기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다. 그는 개인 유튜브 채널 '햄연지'를 통해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사진 = 함연지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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