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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신민아(37)가 지난 여름을 돌아봤다.
신민아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리며 "2021 여름. 윤혜진"이라는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 10월 종영한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촬영장에서의 신민아 모습이 담겼다. 그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자태를 뽐내거나 청순한 원피스 차림으로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드러냈다.
신민아는 지난 2015년부터 배우 김우빈(32)과 공개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노희경 작가와 김규태 감독의 신작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 출연을 앞두고 있다.
'우리들의 블루스'는 인생의 끝자락 혹은 절정, 시작에 서 있는 모든 삶에 대한 응원을 담은 드라마다. 따뜻하고 생동감 넘치는 제주, 차고 거친 바다를 배경으로 다양한 인물들의 시고 달고 쓰고 떫은 인생 이야기를 옴니버스 형식으로 전한다.
오는 2022년 방영될 예정이며, 편성 플랫폼은 논의 중이다.
[사진 = 신민아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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