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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아이즈원 출신 가수 권은비와 야부키 나코가 변함없는 우정을 뽐냈다.
권은비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야부키 나코로부터 받은 선물을 인증했다. "은비 언니, 잘 지내고 있어요? 언니가 너무 보고 싶어요. 사랑해용"이란 애교 가득한 편지와 함께였다.
이에 대해 권은비도 "나코야, 와타시도 보고 싶구미. 사랑햄"이란 말로 화답했다.
두 사람이 속했던 아이즈원은 지난 4월 29일 계약이 만료돼 2년 6개월 만에 해체됐다. 이후 권은비는 솔로로 데뷔했고, 야부키 나코는 일본으로 돌아가 HKT48에 복귀했다.
[사진 = 권은비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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