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진초이 "남자친구·자식도 없는데 '국민 엄마'됐다" 폭소 ('아는형님')

[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원트의 리더 효진초이가 '국민 엄마'가 별명이라고 밝혔다.

20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는 화제의 예능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리더 8인 모니카, 허니제이, 아이키, 리헤이, 효진초이, 가비, 노제, 리정이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이날 이수근은 '국민 엄마'가 별명이라는 효진초이에게 "'국민 엄마'는 김혜자 선생님이 있는데"라고 말을 건넸다.

이에 효진초이는 "아마도 내가 그 뒤를 이을 것 같다. 우리 팀이 프로젝트성으로 만들어진 팀이다. 그 친구들을 프로그램을 통해 이끄는 과정들에 격려를 많이 해주셨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금 남자친구도 없고 자식도 없는데 엄마 얘기가 나왔다"고 해 폭소케했다.

[사진 = JTBC 방송 화면]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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