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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가수 임영웅이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으로 변신했다.
19일 임영웅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아티스트 임영웅 부캐릭터 '임영광' 영광극장 [EP.03 영광씨의 특별한 편의점]"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으로 변신한 임영웅이 두 손을 모은 채 살짝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임영웅의 훈훈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한편 임영웅은 자신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영광극장' 콘텐츠를 올리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 = 임영웅 공식 인스타그램]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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