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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신민아(본명 양민아·37)가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비하인드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배우 김선호(35)의 모습도 포착됐다.
신민아는 20일 인스타그램에 "다 못푼 갯차안녕들. 2021 여름 공진"이라고 적고 게시물을 올렸다. '갯마을 차차차' 촬영 당시 사진들로, 촬영장 곳곳에서 신민아가 특유의 싱그러운 미소를 보내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신민아는 동료 배우, 스태프들과의 오붓한 모습들도 공개했는데, 다같이 한 자리에 모이는 영상에선 김선호가 신민아 옆에서 환하게 미소를 짓고 있다. 촬영 당시 화기애애했던 분위기가 영상에서 고스란히 전해진다.
'갯마을 차차차'에서 신민아는 윤혜진, 김선호는 홍두식 역을 맡아 드라마를 이끌었다. 다만 드라마 종영 직후 김선호의 사생활 논란이 터지며, 신민아를 비롯해 일부 배우들이 인터뷰를 취소하는 등 '갯마을 차차차'도 타격을 받은 바 있다.
[사진 = 신민아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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