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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케이블채널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 댄서 리정이 아이키에 '과몰입'한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21일 리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서울콘 티빙으로 생중계도 했다던데 재미있으셨나요! 리정...너 오늘 너무 예뻤고 같이 배틀한 시미즈 언니 우리는 운명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우리 훅깅이들. 쌤은 너네가 정말 자랑스럽다. 쿵쿵 훅!(와이지엑스 사랑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리정 너 스물네 살에 뭐 했다고? 난 스물네 살에 결혼했다"라는 글도 게재했다.
이날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스트릿 우먼 파이터 온 더 스테이지' 콘서트에서는 리정이 아이키로, 아이키가 리정으로 변신해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서로를 완벽 재현하며 역할에 '과몰입'한 모습으로 재미를 더했다.
이를 본 아이키도 댓글을 통해 "아이키 언니 오늘 찢었구yo~ 근데 언니 완전 24살에 머하셨어요?", "아이키 언니 저 리정인데yo~ 언니 오늘 찢으셨구yo~"라고 전했다.
한편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댄서들은 오는 12월 25일까지 전국 각지에서 '스트릿 우먼 파이터 온 더 스테이지' 투어를 돌 계획이다.
[사진 = 리정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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