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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에일리(본명 이예진·32)가 화려한 일상을 공유했다.
에일리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나 고소공포증 있는데"라며 "어제 극복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두 장의 사진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에일리는 한 남성의 도움으로 밧줄을 이용해 공중에 올라갔다. 몽환적인 분위기 속 높이 떠오른 모습이 인상적이다.
에일리는 마스크를 착용한 채 눈을 '질끈' 감고 무서워 했지만 이어지는 사진에서는 손을 뻗어 흔들며 미소짓는 여유를 보였다. 그는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나르샤(본명 박효진·40)가 첫 연출한 공연에 참석, 직접 퍼포먼스 일부에 참여한 모습이다.
한편 에일리는 지난달 27일 정규 3집 '에이미(AMY)'를 발매하고 컴백했다. 그는 최근 그루블린 수장 라비(본명 김원식·28)가 설립한 자체 레이블 더 라이브 첫 번째 아티스트로 합류한 바 있다.
[사진 = 에일리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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