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KIA 타이거즈 백정훈(39) 스카우트가 화촉을 밝힌다.
KIA는 28일 "백정훈 스카우트는 오는 12월 4일 낮 12시 서울 여의도웨딩컨벤션3층 그랜드볼룸홀에서 신부 곽인경(39)씨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백 스카우트는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곽 씨를 처음 만났으며, 알콩달콩 사랑을 키워온 끝에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라고 밝혔다.
끝으로 KIA는 "백정훈-곽인경 커플은 부산으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경기도 수원에 신접살림을 차릴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KIA 백정훈 스카우트 부부. 사진 = KIA 타이거즈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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