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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신주아(37)가 우아한 분위기를 뽐냈다.
신주아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기분 좋네요 #저녁"이라며 "동생이 이 사진 예쁘다며..^^ #신여사패션 #신주아"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저녁 식사를 위해 나선 신주아의 모습이 담겼다. 청담동의 오마카세 맛집이라고 소개한 그는 먹음직스러운 요리들을 다수 게재했다.
특히 럭셔리한 의상과 큰 귀걸이가 신주아의 미모를 한층 돋보이게 만든다. 작은 얼굴과 무결점 피부도 눈길을 끈다.
지난 2014년 태국의 재벌 2세 사업가 라차니쿤과 결혼한 신주아는 태국 방콕에서 남편과 함께 거주하고 있다. 남편은 중국계 태국인으로 중견 페인트회사의 경영 2세로 알려져 있다. 현재 신주아는 한국에 체류 중이다.
한편 신주아는 지난 6일 알앤디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그는 태국과 한국에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 = 신주아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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