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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아스트로 멤버 라키가 부상으로 스케줄에 불참한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공지를 통해 "지난 15일 밤 라키가 연습 도중왼쪽 눈 주변 찰과상과 무릎 타박상을 입어, 즉시 병원에 방문해 의료진의 치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큰 부상으로 이어지진 않았으나 당장의 스케줄 소화에는 무리가 있다고 판단돼 17일 진행하는 '2021 KBS 가요대축제'에는 라키를 제외한 5인 체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알렸다.
'2021 KBS 가요대축제'는 17일 오후 8시 30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 개최된다.
이하 판타지오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판타지오입니다.
아스트로 라키 군의 눈 주변 및 무릎 부상으로 인한 스케줄 불참 관련 안내 말씀드립니다.
지난 15일(수) 밤, 라키 군은 연습 도중 왼쪽 눈 주변 찰과상과 무릎 타박상을 입게 되었고, 즉시 병원에 방문하여 의료진의 치료를 진행하였습니다.
큰 부상으로 이어지진 않았으나 당장의 스케줄 소화에는 무리가 있다고 판단되어, 17일(금) 진행되는 '2021 KBS 가요대축제'에는 라키 군을 제외한 5인 체제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드리게 된 점 양해부탁드리며, 앞으로도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아티스트의 빠른 쾌유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겠습니다.
[사진 = 판타지오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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