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페이스, 산길·도심 멀티형 보온 슈즈 ‘우먼스 아웃도어 패딩 부츠’ 출시

- 레드페이스, 동지 이후 강력한 한파 예상되는 가운데 놓치기 쉬운 발 끝 보온 책임질 패딩 부츠 선봬

- 기능성 소재인 ‘콘트라 릿지 프로 아웃솔’ 적용으로 미끄럽고 거친 겨울철 노면에서 안전한 보행 도와

-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스타일리시한 겨울 코디 연출은 물론 아웃도어 활동부터 일상 생활까지 다양하게 활용 가능해 눈길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일년 중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날인 절기 ‘동지’가 지나며 찬바람과 함께 다시 영하권 추위가 찾아오고 있다. 성탄절인 이번 주말부터는 또 다시 강력한 한파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내의·장갑·방한화 등 보온성을 높이는 각종 겨울 상품이 다시금 각광받고 있다. 이에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에서는 추위에 쉽게 노출되는 발을 따뜻하게 감싸줄 여성전용 패딩 부츠를 선보였다.

강추위 속 겨울 코디를 위해 보온성과 스타일 모두 겸비한 프랠리 웜 우먼 부츠는 세련된 디자인과 높은 활용도로 인기인 패딩 부츠 스타일의 여성전용 겨울 슈즈이다. 신축성은 높이면서도 부피감은 줄인 압축 패딩 처리로 가벼운 무게 대비 발끝 추위까지 잡는 높은 보온성이 특징이다. 또한 부츠 안쪽과 인솔까지 부드러운 퍼 안감을 적용해 착용 시 푹신한 쿠션감과 따뜻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특히 다양한 지표면 환경과 아웃도어 활동에서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도록 뛰어난 충격흡수 능력과 내구성이 특징인 고내마모 ‘콘트라 릿지 프로 아웃솔’을 적용해 눈길을 끈다. 레드페이스의 오랜 노하우가 집약되어 개발된 해당 아웃솔(밑창)은 우수한 접지력을 제공하여 겨울철 산길뿐만 아니라 영하 기온 속 흔히 볼 수 있는 눈길, 빙판길 미끄러짐을 최소화시켜 안전한 보행을 돕는다. 이에 활동성이 뛰어난 겨울 데일리 슈즈로서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활용하기 좋다.

또한 내측의 지퍼 처리로 착화가 간편해 언제 어디서나 가볍게 신고 벗을 수 있으며, 클래식한 무드의 깔끔한 부츠 디자인으로 다양한 착장과 매칭하기 좋아 센스있는 겨울코디 연출을 돕는다. 무엇보다 패딩 소재로 겨울 시즌만의 감성을 강조할 수 있어 매력적인 상품으로, 색상은 블랙이 있다.

레드페이스 관계자는 “이번 주말부터 강력한 한파가 예상되는 가운데 미끄럼 위험이 많은 겨울철 보행을 대비해 뛰어난 기능은 물론 세련된 스타일까지 제공하는 겨울 슈즈에 대한 관심 역시 높아지고 있다”며 “겨울 패딩 슈즈 구매를 고려할 때, 미끄러운 겨울철 환경에서 보온과 접지력을 염두한 선택으로 올겨울 계획 중인 다양한 활동 모두 안전하고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제공:레드페이스]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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