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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4세대 대표 아이돌 그룹 더보이즈 현재가 또다시 깜짝 이벤트를 했다.
3일 오후 방송된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Mnet '우리 식구 됐어요'(이하 '우식구')에서 손호영, 현재는 김강훈과 그의 친구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물해주기 위해 야외 놀이를 마련했다.
이어 일정을 마치고 강촌 하우스로 돌아온 현재는 "사실 내가 뭘 준비한 게 있어"라고 알렸다.
이에 손호영은 "뭘 준비를 했어? 너는 왜 맨날 준비를 해?", 서은광은 "뭐 이렇게 준비한 게 많아"라고 은근 기대감을 드러냈다. 앞서 현재는 강촌 패밀리에게 여러 깜짝 이벤트를 해준 바 있다.
현재는 이어 "우리 가족끼리 뭐 맞춰서 입고 싶어 했잖아. 그래서 준비했지"라고 설명했다. 현재가 준비한 것은 강촌 패밀리의 첫 유니폼.
그러자 환복을 하고 나온 손호영은 "숫자는 무슨 뜻이야?"라고 물었고, 현재는 "0, 8, 2, 3이 뭘까~?"라고 되물었다.
이를 들은 손호영과 김강훈은 "아! 우리 처음 만난 날"이라고 답했다. 손호영은 이어 "대박이다"라고 감탄했고, 서은광은 찐 감동한 모습을 보여 현재를 뿌듯케 했다.
[사진 =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Mnet '우리 식구 됐어요'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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