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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한지혜(본명 이지혜·38)가 근황을 전했다.
한지혜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공손하게 먹었던 생후 두 달 차 시절…", "자세가 너무 편안해진 생후 6개월 차 아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젖병을 물고 있는 한지혜의 딸 윤슬이의 생후 2개월 차, 6개월 차 모습이 담겼다. 2개월 차 윤슬이는 얌전한 자세로 아빠의 큰 손에 의지해 젖병을 물고 있다. 반면 6개월 차에는 스스로 젖병에 손을 올리고 양다리를 쫙 벌려 웃음을 자아낸다.
부쩍 큰 윤슬이의 성장이 흐뭇한 미소를 부른다. 또한 윤슬이를 품에 안고 젖병을 물리는 이가 한지혜의 남편으로 추측되어 눈길을 끈다. 능숙한 자세가 그의 높은 육아 참여도를 짐작게 해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했다. 지난해 6월 결혼 11년 만에 첫 딸을 출산했다.
[사진 = 한지혜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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