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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이미도(39)가 집안일 고충을 털어놨다.
이미도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남편이 맨날 옷, 양말 뒤집어 빨래 내놓는다고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라고 전했다.
이어 "갤 때 뒤집어진 채로 그냥 개세요. 자기가 입을 때 뒤집어서 입겠죠. 아니면 뒤집어진 채로 입고 나가던지"라며 "귀찮던 망신을 당하던 그건 뒤집어 내놓은 당신의 몫"이라고 쏘아붙였다.
사진에는 개다 만 빨래가 남겨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16년 2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한 이미도는 슬하에 2018년생 아들을 두고 있다.
한편 이미도는 지난해 SBS 예능 프로그램 '골(Goal)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했다.
[사진 = 이미도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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