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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김지연(44)의 딸 이가윤 양(17)이 한림예고에 합격했다.
김지연은 25일 인스타그램에 "축 합격!!!🥳~🎉🎉🎉🎉"이라며 "방금 결과 나왔어요🤩 가윤이 난리났어요 ㅋㅋㅋㅋ 급하게 준비해서 맘고생 몸고생하고 이렇게 결과 좋게 나와서 그래도 너무 선물 같은 하루입니다🙈🌸"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김지연은 "같이 응원해주시고 용기주셨던 삼촌,이모,언니,오빠들!! 너무 고마워요🙆🏻♀️💋❤️ 여기에 가장 먼저 알려요🥳🎉"라며 "#한림예고 #연예과 #신입생 #합격 #축하 #응원해주신모든분들께감사드립니다❤️ #🙏#🎉#🤗"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덧붙인 사진은 합격자 명단이다. 김지연은 딸 가윤 양의 이름에 빨간색 동그라미를 쳤다. 이어 딸 가윤 양의 사진도 공개했는데, 행복한 표정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다. 특히 엄마 김지연을 닮아 뛰어난 미모가 돋보인다. 한림예고에 진학함에 따라 김지연의 딸 가윤 양이 앞으로 엄마에 이어 연예계로 진출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김지윤은 지난해 종합편성채널 JTBC '가장 보통의 가족'에 가윤 양과 함께 출연해 대중에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사진 = 김지연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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