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도경완 딸 하영, 할아버지와 깐부네? 애교 만점 손녀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아나운서 출신 도경완(39)이 명절 일상을 공개했다.

1일 도경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설날엔 베프와 함께...^^ #새해복많이받으세요 #우리는베프 #도하영 #할아버지"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도경완의 딸 하영이와 할아버지의 모습이 담겼다. 하영이는 통통한 볼살과 다소곳한 자세로 귀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를 드러내고 수줍게 웃는 표정도 사랑스럽다. 하영이의 할아버지는 흐뭇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도경완은 가수 장윤정(41)과 지난 2013년 결혼했다. 2014년생 아들 도연우, 2018년생 딸 도하영을 두고있다. 도경완 가족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기도 했다.

[사진 = 도경완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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