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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임유리 기자] 탁재훈이 돌싱들이 세뱃돈을 요구하자 양아들로 들어오라고 말했다.
1일 밤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설날을 맞이해 트로트 가수 김연자와 장윤정이 등장해 돌싱들과 함께 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 탁재훈은 “나이가 들수록 설에는 왠지 돈을 약간이라도 좀 갖고 있어야 할 거 같다”라며, “언제 누가 어디서 세배를 할지 모른다. 그때 안 주면 일 년 내내 찝찝하다”라고 말했다.
이에 장윤정이 “세뱃돈 얼마쯤 주시냐. (김연자) 선배님은 100만 원씩 주신다는데”라고 묻자 탁재훈은 당황한 기색을 보였다.
이상민은 “저 형은 줄 데가 많다. 아들딸들 있고, 동생들도 있고. 근데 저 형은 한 푼 주는 걸 못 봤다”라고 폭로했다.
탁재훈은 “나는 나갈 게 많다. 너희까지 줄 여유가 없다”라며, “그럼 너희들이 양아들로 들어오든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말을 들은 이상민은 “우리도 사람을 봐가면서 양아들로 들어간다. 기왕 들어갈 거면 이쪽(장윤정) 집안으로 들어가야지 왜 형네 집안으로 들어가냐”라고 응수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 =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방송 캡처]
임유리 기자 imyo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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