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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아스트로 멤버 MJ가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했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지난달 28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최근 활동 중 MJ가 건강상의 문제를 발견해 정밀검진을 위해 병원을 찾았으며 충분한 휴식과 치료가 필요하다는 의사 소견에 따라 모든 활동을 일시적으로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MJ는 당분간 휴식기 동안 회복과 치료에만 전념하며 건강이 회복될 때까지 모든 활동을 잠정 중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소속사는 "향후 더 건강한 활동을 위해 활동을 잠정 중단하게 된 점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MJ는 지난해 아스트로 활동을 비롯해 솔로 앨범 '해피 바이러스(Happy Virus)'로 트로트에 도전했으며 웹드라마, 뮤지컬 등 연기도 선보였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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