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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개그우먼 황신영(32)이 세쌍둥이와 함께 하는 일상을 전했다.
4일 황신영은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육아 일상을 담은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기다려주는 아영이", "착한 아영이"라며 셋째 딸을 예뻐하는 모습이다. 황신영과 남편은 각각 첫째와 둘째를 안고 분유를 먹이고 있다. 셋째는 혼자 누워 옹알이하며 신나게 몸을 흔들었다. 의젓한 셋째 딸 재롱에 '엄마 미소'를 감추지 못한 황신영이다.
지난 2013년 KBS 2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황신영은 2017년 5세 연상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지난해 9월 27일 세쌍둥이를 출산했으며 첫째 안아서, 둘째 안아준, 셋째 안아영까지 1남 2녀를 품에 안았다.
[사진 = 황신영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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