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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여성 듀오 다비치 멤버 이해리(36), 그룹 원더걸스 출신 선미(29)가 '찐친' 케미를 드러냈다.
7일 이해리는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선미와의 메신저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앞서 이해리는 SNS에 시스루 스타일 상의를 입고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깔끔한 패션과 청순한 미모가 돋보이는 모습이었다.
그러나 사진을 본 선미는 이해리의 상의에 그림을 덧칠한 뒤 "안돼 가려 야해"라는 말을 남겼다. 그러자 이해리는 "ㅋㅋㅋ미치게하네"라고 대답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선미의 이름을 '귀염둥이'로 저장한 이해리에게서 남다른 애정도 느껴진다.
한편 선미는 최근 케이블채널 tvN '엄마는 아이돌'에 특별출연했다. 이해리가 속한 다비치는 지난해 12월 캐럴송 '매일 크리스마스'를 발매했다.
[사진 = 이해리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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