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영화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실관람객의 호평 세례로 주목받고 있는 영화 '킹메이커'의 변성현 감독이 8일 밤 11시 영화 전문매체 씨네21과 트위터 스페이스를 통해 관객과의 대화에 나선다.
베테랑 배우들의 호연과 감각적인 미장센, 탄탄한 스토리까지 고루 갖춘 수작으로 호평받고 있는 영화 '킹메이커'의 변성현 감독이 영화 전문매체 씨네21과 음성 기반 커뮤니티 서비스인 '트위터 스페이스(@TwitterSpaces)' 기능을 통해 팬들과 실시간 소통에 나선다. 그만의 독보적인 스타일리시함이 고스란히 담겨 전 세대를 사로잡은 영화 '킹메이커'는 세상을 바꾸기 위해 도전하는 정치인 김운범과 존재도 이름도 숨겨진 선거 전략가 서창대가 치열한 선거판에 뛰어들며 시작되는 드라마를 그린 작품.
영화 '킹메이커'를 통해 목적과 수단, 정의에 대한 깊은 질문을 던진 변성현 감독은 씨네21 트위터 스페이스 '관객과의 대화'에 출연해 팬들과 함께 작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전망이다. 이번 온라인 GV는 영화 전문매체 씨네21 김성훈 기자의 진행으로 개최되며 다채로운 해석을 선보이는 씨네21의 송경원, 배동미, 남선우 기자가 참여해 보다 심층적인 시각으로 영화를 조명할 예정이다. 트위터의 라이브 음성 커뮤니티 기능을 기반으로 한 이번 씨네21 온라인 GV는 트위터 이용자라면 누구든지 생동감 있게 청취할 수 있다. 영화 전문매체 씨네21과 변성현 감독의 색다른 만남으로 일찍이 영화 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는 씨네21 트위터 스페이스 '관객과의 대화'는 8일ㄹ 밤 11시 씨네21 (@cine21_editor)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실관람객의 입소문을 타고 장기 흥행에 돌입한 영화 '킹메이커'는 "묵직한 연기로 모든 것을 보여준다"(CGV 쇔*), "인물 한 명 한 명에 집중하게 되고 여운이 짙은 영화. 믿고 보는 배우들만 모아 놓아 연기에 흠이 없는 영화"(CGV 그럼저는******), "진짜 올해 첫 영화로 선택한 나 자신 잘했어...배우들 연기에 압도됐다"(네이버 hsb1****) 등 설경구와 이선균을 비롯해 유재명, 조우진, 박인환, 이해영, 김성오, 전배수, 서은수, 김종수, 윤경호, 배종옥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의 호연으로 진가를 입증하고 있다. 더불어 "영상과 연출, 스토리와 연기가 정말 잘 붙는 영화. 여운이 깁니다"(네이버 geen****), "고풍스러움과 동시에 세련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미장센 독특하고 트렌디한 영상미를 느낄 수 있는 영화"(네이버 shj0****) 등 변성현 감독만의 감각적인 연출과 스타일리시한 미장센에 대한 열띤 반응으로 영화 '킹메이커'의 N차 관람 열풍을 이끌고 있다.
꾸준한 홍보 활동으로 팬들의 N차 관람을 부르는 영화 '킹메이커'는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