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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열, 분노폭발 "금메달 다 가져요…XX들, 창피하진 맙시다"
2022-02-08 09:43:03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그룹 DJ DOC 멤버 김창열이 2022 베이징올림픽에서 한국 남자 쇼트트랙 대표팀이 실격 처리된 것에 분노했다.
김창열은 7일 인스타그램에 쇼트트랙 대표 황대헌의 실격 판정 관련 뉴스를 캡처해 게재하고 "#올림픽맞아 #그냥금메달다가져요 홈어드벤테이지...XX들 창피하지는 맙시다"라고 욕설을 의미하는 자음을 섞어 글을 적었다. 김창열의 강한 분노가 느껴지는 게시물이다.
한편 이날 열린 2022 베이징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 준결승에선 황대헌과 이준서가 뛰어난 실력을 보이고도 심판의 석연치 않은 판정으로 실격 처리됐다.
[사진 = 김창열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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