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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진아 기자] 방송인 김나영(40)이 우월한 패션 소화력을 자랑했다.
김나영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 없이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나영은 명품 브랜드 C사의 핑크색 투피스를 입은 채 거울 셀카를 남기고 있다. 민소매 크롭톱과 미니스커트를 입고 사랑스러운 무드를 자아낸다.
또 다른 사진 속 김나영은 트위드 소재의 새빨간 원피스를 입고 자신감 넘치게 포즈를 취했다. 옷이 헐렁할 만큼 늘씬한 몸매를 과시한 김나영은 모델 부럽지 않은 패션 소화력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예쁘다 정말…갓나영", "레드 원피스 다급해 보이는 두 번째 단추 귀여우세요", "어떻게 안 어울리는 옷이 없어요?" 등 댓글로 화답했다.
한편 김나영은 지난해 가수 겸 화가 마이큐(40)와의 열애를 인정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김나영 인스타그램]
정진아 기자 avance_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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