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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이윤지(39)가 워킹맘의 일상을 공유했다.
이윤지는 8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공연가는 날이니 간단하게 밀가루 놀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둘째 딸 소울이와 밀가루를 이용해 촉감 놀이 중인 모습이다. 소울이는 그릇을 들고 호기심 어린 눈빛을 발산하고 있다. 통통한 손과 발이 사랑스럽다.
이윤지는 공연을 앞두고 있음에도 아이와 적극적으로 놀아주며 '엄마 파워'를 자랑했다. 그는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열리고 있는 연극 '언더스터디'에서 록산느 역으로 활약 중이다.
한편 이윤지는 지난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40)과 결혼했다. 슬하에 딸 정라니(8), 정소울(3) 양을 두고 있다.
[사진 = 이윤지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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