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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박지후(18)가 고등학교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9일 박지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지후 졸업"이라고 적고 사진 두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지후는 모교인 대구 수성구 동문고등학교를 배경으로 다양한 자세를 취해 보였다. 교복을 입고 브이(V)를 그려 보이는가 하면, 특유의 커다란 눈망울을 뽐내며 청순한 분위기를 발산하기도 했다.
배우 조이현(22)은 댓글로 "헐 이제 진짜 어른이다"라고 했고, 배우 유인수(23)는 "온조이자 지후야 축하해"라고 적었다.
박지후는 넷플릭스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에서 2학년 5반 '인싸' 온조 역으로 전 세계 시청자를 만나고 있다.
[사진 = 박지후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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