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남기X이다은 딸, '찐 부녀' 그들만의 세상…이다은 "오빠가 더 좋아하는 것 같아"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돌싱글즈2' 출신 이다은이 연인 윤남기와 달달한 일상을 공유했다.

이다은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엔 이다은 딸과 칠판에 낙서 놀이 삼매경에 빠진 윤남기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두 사람은 '찐' 부녀 케미를 풍기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이다은은 "신난 남리♥ (오빠가 더 좋아하는 것 같아)"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에 윤남기는 "분필 더 사줘요"라는 댓글로 재치를 드러내며 웃음을 더했다.

이다은과 윤남기는 최근 종영한 종합편성채널 MBN '돌싱글즈2'를 통해 실제 연인 사이로 발전, 재혼 계획까지 밝히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 = 이다은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